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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코로나19 확진 "증상 경미…'고끝밥', '유퀴즈' 녹화 불참"

강선애 기자 작성 2022.01.28 16:48 수정 2022.02.01 15:36 조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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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8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세호는 어제(27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증상은 경미한 상태다. 확진 판정에 따라 곧바로 격리 및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추가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조세호와 접촉한 스태프 및 관계자들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검사를 진행하고 체크하고 있다.

소속사는 "예정된 스케줄은 완치판정까지 모두 중단한다"며 "내일(29일) 예정된 '고생끝에 밥이온다' 녹화를 비롯해 주말에 예정된 광고 촬영, 내주 진행할 '유퀴즈 온 더 블럭' 녹화까지 관계자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불참 사실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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