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개봉을 앞둔 강하늘이 'SNL 코리아 시즌2'에 출격한다.
강하늘은 오는 15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2' 4회에 호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다.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온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오리지널 코미디쇼에 처음으로 도전,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특히 강하늘은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는 무치 역으로 분하며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선보여줄 만큼 이번 'SNL 코리아 시즌 2'에서도 그에 걸맞은 특유의 능청스러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800만 흥행작인 '해적'의 속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다. 강하늘은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로 분했다.
영화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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