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근래 본 가장 아름다운 다큐"…봉준호 감독, '미싱타는 여자들' 극찬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1.13 13:59 조회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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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봉준호 감독이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을 극찬했다.

'미싱타는 여자들'은 1970년대 평화시장 소녀 미싱사들의 과거와 현재를 다시 그리며 감동과 치유를 선사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 및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은 '미싱타는 여자들' 시사회에 깜짝 등장해 영화를 극찬한 것에 그치지 않고 응원 영상까지 남겼다.

13일 제작사가 공개한 응원 영상에서 봉준호 감독은 "'미싱타는 여자들'은 근래에 본 가장 아름다운 다큐멘터리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라며 "'70년대 청계피복노조의 이야기다'라고 하기 이전에 모든 사람이 다 가지고 있는 가슴속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이야기들, 누구를 만나서든 어떻게 해서든 이야기해야 하는 복잡하게 얽힌 사연들을 아주 아름답고 침착하게 풀어내는 다큐멘터리"라고 평가했다. 또한 "남녀노소 모든 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추천사를 남겼다.

봉준호 감독의 전폭적인 응원 속에서 2022년 첫 필람 다큐멘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미싱타는 여자들'은 부당한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연대하며 성장했던 여성들의 특별한 청춘기를 전하며 새해를 밝히는 눈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싱타는 여자들'은 오는 1월 20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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