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메간 폭스, 이혼 3개월 만에 머신 건 켈리와 약혼 "사랑에 취했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1.13 13:45 조회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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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이혼 3개월 만에 약혼 소식을 전했다.

메간 폭스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우리는 마법을 부렸다. 우리는 그토록 짧고 정신없는 시간 안에 우리가 함께 직면하게 될 고통을 잊고 있었다. 우리 관계가 필요로 할 일과 희생을 알지 못하고 사랑에 취해버렸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메간 폭스가 배우 겸 래퍼 머신 건 켈리의 청혼을 받아들인 후 키스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어쩌다 1년 반이 지났고, 우리는 함께 지옥을 걸어왔고, 내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웃은 그가 나에게 청혼했다"면서 "이번 일이 있기 전의 모든 생에서,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모든 생에서처럼 나는 승낙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서로의 피를 마셨다"고 프로포즈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메간

머신 건 켈리 또한 자신의 SNS에 반지를 낀 메간 폭스의 손을 담은 뒤 "하나의 반지가 전통이라는 것을 알지만,메간 폭스의 탄생석인 에메랄드와 나의 탄생석인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리의 사랑을 형상화했다"고 적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로 첫 만남을 가진 후 약 2년 만에 약혼에 이르렀다.

'트랜스포머'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메간 폭스는 2010년 13살 연상의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해 세 아이를 낳았다. 2015년 한 차례 이혼을 신청했다가 2016년 재결합 했다. 2020년 5월 다시 파경설이 돌았고, 그 배경으로 머신 건 켈리와의 불륜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2021년 10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 했고, 메간 폭스는 3개월 만에 머신 건 켈리와의 새 출발을 알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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