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이정재 "美 SAG 주연상 후보, 큰 기쁨…'오징어 게임' 팬들과 영광 함께"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1.13 11:08 수정 2022.01.13 11:09 조회 60
기사 인쇄하기
이정재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정재가 미국 배우조합상(SAG)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된 소감을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제 28회 미국 배우조합상 측이 올해 시상식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TV시리즈 남우주연상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오징어 게임'은 상금 456억 원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정재는 1번 참가자 성기훈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오징어

후보 지명 소식을 들은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배우들과 앙상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너무 기쁘다. 6개의 게임을 촬영하며 극한의 상황을 연기 했던, 그들과 함께 땀 흘렸던 소중했던 순간들이 기억에 선명하다"며 "그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에, 앙상블 부분 노미네이트는 이제 소중한 감동의 눈물로 기억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훌륭한 배우 분들과 후보에 이름을 올려 영광이고, 제게 너무나 큰 기쁨이다. 정의와 따뜻한 인간의 사랑을 믿는 '오징어 게임'의 팬분들과 노미네이트의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오징어 게임'은 남우주연상 외에도 여우주연상(정호연), 앙상블상, 스턴트 앙상블상까지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비영어권 드라마가 미국 배우조합상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건 처음이다. 또한 한국 배우가 드라마 부문 연기상 후보에 오른 것도 처음이다.

제 28회 미국배우조합상은 오는 2월 27일 개최된다.

ebada@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