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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코 "CJ 이재환 전 부회장과 부적절한 만남 없었다" 해명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1.13 09:05 수정 2022.01.13 11:06 조회 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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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코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CJ계열 OTT 티빙 예능프로그램 '환승연애'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겸 유튜버 이코코(30)가 CJ 이재환 전 부회장과의 부적절한 관계에 대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이코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인적으로 활동하다 보니 입장 표명이 늦어졌다."면서 이재환 전 부회장과의 개인적 친분으로 '환승연애'섭외된 게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재환 전 부회장과의 인연에 대해서 "2020년 말 즈음 어머니 친구분으로부터 어머니 친구분이 A 전 부회장님과 식사 자리를 갖게 되었고, 어머니가 매우 기뻐하며 일정을 잡아줘서 식사자리에서 A 전부회장님을 처음 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이코코는 이 만남 이후 이 전 부회장과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만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오히려 이 전 부회장이 개인적인 카톡을 수차례 보냈지만, "어른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한 수준에서 한 두 번의 답변을 한 적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코코는 이 전 부회장과의 인연 때문에 '환승연애'에 출연하거나 음반을 유통하는 특혜를 본 적이 없다고 반박하면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이번 일로 상처를 받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면서 "여러분들이 염려하실 만한 일은 결코 없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해 11월 SBS 보도로 이재환 전 부회장과 가수 A씨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 전 부회장에게 "회장님은 뭐 하시나요. 추운데 나가지 마세요"는 메시지를 보내자, 이 전 대표가 "A 생각"이라고 답하는 등 친분을 가진 것으로 추정됐다. 또 이 전 부회장은 CJ 계열사 대표에게 카톡으로 A씨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A씨의 활동을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해 특혜 의혹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최예나라는 루머가 온라인 상에서 급속히 퍼지면서, 6일 최예나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루머를 양산하는 이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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