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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남자' 돌싱2 윤남기가 마음을 훔친 이유

강경윤 기자 작성 2022.01.10 15:38 수정 2022.01.11 15:30 조회 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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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윤남기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MBN '돌싱글즈2' 남성 출연자 윤남기가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커뮤니티 사이트 상에 '윤남기 갤러리'를 만들어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고, 윤남기가 '돌싱글즈2' 여성 출연자 이다은과 결혼을 하면 화환을 보내겠다는 적극적인 의견을 내기도 했다.

데이트 프로그램 홍수 속에서 출연자 한 명이 이렇게 큰 화제를 모으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돌싱글즈 윤남기

'돌싱글즈2' MC 이혜영과 유세윤이 "멘트장인", "일가정 일윤기"라며 극찬을 보내는 건 윤남기가 가족과 사랑하는 이를 대할 때 진지하고 성숙한 자세로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줬기 때문이다.

이혼과 가족의 해체라는 각자의 아픔을 지닌 출연자들 사이에서 윤남기는 "비정상 가족이란 없다. 조금 다를 분이지 틀린 건 아니다."라는 말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를 줬다.

돌싱글즈 윤남기

또 윤남기는 호감 있는 여성 출연자 이다은이 3세 딸이 있음을 알린 뒤에도 "이것저것 조건, 따지지 않고 그냥 만나는 생각이 들지 몰랐다."며 굳건한 마음을 표현해 감동을 줬다.

무엇보다 윤남기가 싱글맘인 이다은이 재혼을 놓고 무거운 마음을 가진 것에 대해서 "나를 키워준 부모님이 나를 낳아주진 않은 것 같다."는 가정사를 고백한 장면은 많은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윤남기는 4년 전 알게 된 가정사에 대해 방송에서 털어놓은 이유에 대해 "우리 부모님을 자랑하고 싶어서"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새로운 가족이 되는 것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남기 표 고백은, 쉽게 표현하지만 그만큼 쉽게 사라지는 TV 속 사랑과는 전혀 달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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