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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에게 다섯 번 거절 당해…날라리로 오해"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1.03 16:11 수정 2022.01.03 16:21 조회 8,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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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아내 김태희와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넷플릭스 프로그램 '먹보와 털보'에서 비는 노홍철, 이하늬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겼다.

이후 비는 이하늬와의 대화를 통해 아내 김태희와의 연애 시작 과정을 밝혔다. 이하늬는 "(김태희에게) 차마 다가가지 못했냐"고 묻자, 비는 "다가갔는데 한 다섯 번 까였어, 다섯 번. 하도 까여서 반창고를 붙이다가 붙이다가, 빨간약도 발랐어"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이하늬는 "오빠가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지"라며 김태희의 당시 생각을 대신 전했다.

비는 "맞아. 자기한테만 그런 게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내 이미지가 되게 날라리처럼 보였던 것 같다"면서 "나와 어떤 누군가의 사이에 있었던 많은 이야기를 하더라. 그래서 그냥 솔직하게 얘기했다. 이건 맞고 이거는 틀린 거라고"라고 덧붙였다.

이어 "솔직하게 얘기했더니 그게 마음에 깊숙하게 다가갔던 것 같다"라며 김태희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연애 사실이 알려졌고, 2017년 1월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딸이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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