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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후 임신' 황정음, 남편과 만삭화보 촬영…'뽀뽀 쪽' 애정 폭발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2.07 09:39 수정 2021.12.07 09:41 조회 5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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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황정음이 만삭화보 촬영 현장과 함께 가족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황정음은 6일과 7일, 자신의 SNS을 통해 남편, 아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여러 장의 사진에는 현재 임신 중인 황정음이 가족과 만삭화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드레스를 입은 황정음은 배가 많이 나온 상태로, 남편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다정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황정음

또 황정음은 아들 돌 때 찍은 사진부터 재결합 후 찍은 것으로 보이는 가족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과 남편은 다정한 모습으로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웃고 있다.

황정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지난 2016년 결혼,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그런데 지난해 9월, 황정음이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이 알려졌다. 이후 이혼조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갈등을 극복하고 다시 부부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재결합 후 지난 10월에는 황정음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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