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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식구 모라를 소개합니다"…이동휘, 부산서 구조한 유기묘 입양

강선애 기자 작성 2021.12.06 08:38 수정 2021.12.06 10:07 조회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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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동휘가 유기묘를 구조해 가족으로 들였다.

이동휘는 5일 자신의 SNS에 "새 식구 모라를 소개합니다. '모라동'이라는 영화 촬영차 내려갔다가 구조해서 이름이 모라입니다"라며 새 식구가 된 고양이 '모라'를 소개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모라'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외모가 묘하게 이동휘를 닮은 듯해 더욱 시선을 모은다.

원래 반려묘 한 마리를 키우고 있던 이동휘는 영화 촬영차 내려간 부산에서 구조한 고양이를 새 식구로 맞았다. 이에 배우 정려원은 댓글로 "바로 합사 했나"라 물었고 이동휘는 "유튜브 보면서 천천히 진행 중"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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