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이정재, 美 고담 어워즈 참석…버라이어티는 수상 예측

김지혜 기자 작성 2021.11.30 09:51 수정 2021.11.30 10:01 조회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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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이정재가 미국에서의 첫 연기상 수상에 도전한다.

이정재는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비대면으로 열리는 '제31회 고담어워즈(the Gotham Awards)'에 참석한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에서의 열연으로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부문에 후보로 올라 '더 굿 로드 버드' 에단 호크, '퀸스 갬빗' 안야 테일러 조이, '더 화이트 로투스' 제니퍼 쿨리지, '러더포드 폴스' 마이클 그레이이스, '보호구역의 개들' 데브리 제이콥스와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수상 전망은 밝다. 미국 유명 매체 버라이어티는 시상식을 앞두고 수상 예상 기사에서 이정재를 언급했다. 버라이어티는 "올해 새롭게 신설된 부문이라 어떠한 (수상 가능성에 대한) 힌트도 없으나, 이정재가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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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은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 뿐만 아니라 '40분 이상의 획기적 시리즈'(Breakthrough Series Long Format (over 40 minutes) 부문에도 지명됐다.

고담 어워즈는 미국 최대의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Independent Filmer Project)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뉴욕에서 열린다. 지난해 '미나리'에서 열연을 펼친 윤여정이 최고 여배우상 후보에 지명된 바 있다.

이정재와 '오징어 게임'은 고담 어워즈를 시작으로 미국 내 방송 시상식 후보에 잇따라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고 권위의 방송 부문 시상식인 에미상 후보 지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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