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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성폭행 혐의 벗었다...가세연 위기 맞나?

강경윤 기자 작성 2021.11.18 18:09 수정 2021.11.18 18:13 조회 4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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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유흥업소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던 가수 김건모가 검찰에서 혐의를 벗었다.

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김건모의 성폭행 사건에 대해 검찰시민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불기소 처분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유흥업소 여종업원 A씨는 2016년 경 손님으로 온 김건모가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사건 이후 3년 만인 2019년 12월 경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폭로했으며, 이후 김건모를 경찰에 고소했다.

당시 A씨는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김건모가 나를 성폭행할 때 입었던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보며 괴로웠다"고 제보했다. 당시 김건모는 장 모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직후였다.

경찰은 지난해 3월 김건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김 씨의 혐의가 없다고 최종 판단했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18일 검찰 수사 결과에 대한 보도를 접한 직후 SBS연예뉴스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라도 밝혀져서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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