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장르만 로맨스', '이터널스' 잡았다…8주 만에 韓 영화 1위

김지혜 기자 작성 2021.11.18 08:51 수정 2021.11.18 09:50 조회 199
기사 인쇄하기
장르만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류승룡 주연의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가 '이터널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개봉일인 지난 17일 전국 4만 2,808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국영화로는 8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의미 깊은 성적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쿨내 진동 이혼 부부와 일촉즉발 비밀 커플, 주객전도 스승과 제자, 알쏭달쏭 이웃사촌까지,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의 사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옴니버스 영화 '오늘, 우리'와 단편 '2박3일'로 연출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배우 조은지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이터널스'는 같은 날 4만 4,035명을 동원해 간발의 차로 '장르만 로맨스'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누적 관객 수는 258만 586명으로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bada@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