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4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정오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트와이스가 내달 24~26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내년 2월 16일 로스앤젤레스, 18일 오클랜드, 22일 댈러스, 24일 애틀랜타, 26일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와이스의 월드투어는 1년 10개월 만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멈췄던 대면 공연이 다시 시작된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도 크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의 월드투어 정보에 대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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