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성유리의 남편인 프로골퍼 안성현이 정용진 부회장과 친분을 드러냈다.
안성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상상초월 맛집 용지니어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앞치마를 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옆에서 엄지를 치켜들며 미소 짓는 안성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안성현은 이날 정 부회장이 해준 음식을 먹고 '상상초월 맛집'이라는 극찬을 했다.
프로 골퍼 출신인 안성현과 경영인이 정용진의 뜻밖의 친분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성현은 현재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맡고 있다. 지난 2017년 성유리와 결혼했으며 쌍둥이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