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이터널스', 흥행세 꺾였나…주말 왕좌 지켰지만 관객 수 반토막

김지혜 기자 작성 2021.11.15 07:47 수정 2021.11.15 11:11 조회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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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이터널스'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50만 1,26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46만 5,867명.

'이터널스'는 개봉 첫 주말(5~7일) 113만 명의 관객을 모았지만 2주 차에는 50만 명을 모으는 데 그쳐 상승세가 크게 꺾였다. 개봉 후 호평보다 혹평이 많이 나오며 관객 수 확장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마블에 대한 인지도와 마동석에 대한 기대감을 지렛대 삼아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이번 주 중 3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마동석,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이 출연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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