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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동현, 무사고 20년이라더니…한문철도 놀란 돌발 상황

김지혜 기자 작성 2021.10.31 10:53 조회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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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사부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는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사부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대한민국 교통의 현실태에 대해 알아본다.

멤버들은 대한민국의 현 교통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사부와 함께 실제 운전에 돌입했다. 차들이 즐비한 도로 위에서는 한문철 사부가 "위험하다!"라는 말을 연발할 정도로 역주행 등 예상치 못한 긴장의 연속이 펼쳐졌다고 전해진다.

심지어 20년 동안 무사고 베스트 드라이버인 김동현조차 골목길 운전 중 돌발 상황을 일으켜 한문철 사부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생각지 못한 각종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우리의 일상생활 속 도로 위 실제 상황은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문철 사부는 운전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중요 사항들을 공개, 이를 어길 시 누구에게나 쉽게 벌어질 수 있는 실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멤버들에게 보여주며 그 어느 때보다 운전의 조심성을 강조했다.

이에 멤버들은 영상 속 도로 위 무법자를 두고 '몇 대 몇'의 치열한 토론을 펼치며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몸소 느꼈다. 과연 사부가 유독 강조한 운전 시 주의해야 할 중요 사항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문철 사부와 함께 확인한 대한민국 교통의 현실은 31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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