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이찬원의 데뷔 이래 첫 번째 미니앨범 '..선물'이 예약 판매 기간에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오는 23일부터 진행하는 첫 콘서트 'Chan's Time'을 앞두고 지난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선물'을 공개했다.
'..선물'은 그동안 받기만 했던 사랑을 노래 선물로 돌려주겠다는 뜻이 담겼다.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힘을 내세요'는 경쾌한 하우스 리듬에 세련된 브라스를 가미한 세미 트로트곡이다. 노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가사는 팬데믹으로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찬원이 전하고픈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블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예약 판매의 선주문량이 정식 발매 전 당사에서 예측했던 판매량보다 훨씬 많은 10만 장을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14일부터 정상적인 출고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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