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성폭행 혐의' 질문 피해…"편향된 답변 NO"

김지혜 기자 작성 2021.10.12 17:42 조회 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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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호흡을 맞춘 아미 해머와 관련된 질문에 말을 아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와이어는 타임지의 커버 스토리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티모시 샬라메가 아미 해머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아미 해머의 성폭형 혐의 관련 질문이 나오자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알겠다. 하지만 이 내용은 보다 넓은 범위에서 논의할만한 일이기에 부분적으로 편향된 답변을 하고 싶지 않다"고 에둘러 말했다.

콜미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빼어난 연기 앙상블을 보인 것인 물론이고 사적으로도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왔기에 아미 해머의 성폭행 혐의가 불거진 후 티모시 샬라메의 반응이나 입장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티모시 샬라메는 지금까지 해당 사안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아미 해머는 지난해 7월 결혼 10년 만에 아내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 배경으로 러시아 소녀와의 불륜설이 제기돼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또한 전 여자친구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아미 해머와 교제했다는 모델 페이지 로렌즈는 그의 가학성과 식인 페티시 성향을 폭로했다.

할리우드 대표 엄친아였던 아미 해머는 각종 논란으로 이미지가 급추락했고 출연하기로 했던 작품에서 잇따라 하차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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