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재즈 레전드 삶 그린 '빌리 홀리데이', 11월 4일 개봉

김지혜 기자 작성 2021.10.12 08:47 수정 2021.10.12 10:03 조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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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전설적인 재즈 아티스트의 생애를 그린 '빌리 홀리데이'가 오는 11월 4일 국내 개봉한다.

'빌리 홀리데이'는 팝 보컬의 예술을 영원히 바꿔 놓은 재즈의 초상 '빌리 홀리데이'가 그녀의 어두운 삶과 시대의 폭력 속에서 반드시 지키고 싶었던 '그 노래', 그리고 단 하나의 사랑에 관한 기록을 그린 영화.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안드라 데이)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빌리 홀리데이' 영문 캘리그라피와 함께 그녀의 재즈를 연상시키는 우아하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레전드 재즈 보컬리스트로 완벽 변신한 최고의 소울 디바 안드라 데이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녀는 '빌리 홀리데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새하얀 치자꽃부터 기품 있는 블랙 드레스, 빨간 립스틱까지 마치 '빌리 홀리데이'가 살아 돌아온 듯한 싱크로율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또한, "이 노래는 절대 멈출 수 없어요"라는 카피는 시대의 폭력에 맞서 자신의 노래를 지키고자 했던 '빌리 홀리데이'의 강렬한 스토리를 엿보게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메가폰을 잡은 리 다니엘스 감독은 아카데미와 칸을 사로잡은 섬세한 연출력을 통해 음악에 가려져 있던 '빌리 홀리데이'의 진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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