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디즈니 신작 '고장난 론',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김지혜 기자 작성 2021.10.07 09:44 수정 2021.10.07 13:15 조회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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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애니메이션 명가 디즈니가 독특한 제목의 신작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인크레더블2' '인사이드 아웃'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영화 '고장난 론'이 오는 10월 국내에 개봉한다.

'고장난 론'은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비봇 '론'과 '바니'의 특별한 우정과 모험을 그린 영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해맑은 표정의 비봇 '론'과 당황한 표정의 '바니'의 역동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최첨단 비봇이 모든 아이들의 친구가 되는 세상에서, 비봇을 갖는 것이 유일한 소원이었던 '바니'가 선물 받은 '론'은 아무리 리부트를 해도 고칠 수 없는 고장 난 상태다. 첨단 기능을 장착한 친구들의 완벽한 비봇과 달리 어딘가 모르게 이상한 '론'의 모습은 "조금 색다른? 친구가 생겼다"라는 카피와 함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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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엉뚱하고 호기심 넘치는 비봇 '론'과 수줍고 소심하지만 용감한 소년 '바니'의 특별한 우정과 스릴 넘치는 모험을 기대케 한다. 최첨단 지능과 초고속 스피드, 완벽한 의사소통으로 전화, 문자, 게임, 셀피, SNS 등 학교 생활에 필요한 모든 능력을 갖춘 비봇은 모든 아이들의 최고의 친구가 되어준다.

하지만 '론'은 자유분방하고 엉뚱해, 자꾸만 곤란한 상황을 만들어낸다. 예고편 속 호기심 많은 '론'은 어설프지만 사랑스러운 방법으로 '바니'의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려 노력하지만, 도로를 활보하며 사람들을 당황시키거나 학교 친구들을 위험에 빠드리는 등 사건사고를 일으킨다. 급기야 '론'의 존재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위기에 처하게 되고, '바니'와 '론'을 위협하는 이들의 등장은 '고장난 론'의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모험과 짜릿한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고장난 론'은 10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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