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류승룡, 로맨틱 코미디로 스크린 귀환…'장르만 로맨스' 11월 개봉

김지혜 기자 작성 2021.10.07 09:29 수정 2021.10.08 08:51 조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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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류승룡이 장기인 로맨틱 코미디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류승룡 주연의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전 국민이 다 아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분한 류승룡이 커다란 책을 펼친 채 특유의 유쾌한 눈빛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책 표지 위에 얹힌 "코미디 로맨스 누아르 스릴러"라는 카피는 영화의 제목인 '장르만 로맨스'와 맞물려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지는 카피 "매일매일 버라이어티한 그 작가의 사생활이 밝혀진다"에서 '현'에게 벌어질 예측불허의 사건들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를 둘러싼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등 연기 구멍 없는 배우들이 보여줄 개성 만점 캐릭터들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진다.

류승룡은 7년째 개점휴업 중인 베스트셀러 작가 '현'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다.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의 주인공 '현'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꼬이고 엮이면서 '케미 황제'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2012년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든 바 있는 류승룡이 또 한 번 흥미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현'의 전 부인 '미애' 역은 드라마 '라켓소년단', 'SKY 캐슬', '나의 아저씨'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오나라가 담당한다. 현재 연인 '순모'에게는 세상 누구보다 러블리하지만 전 남편 '현'에게는 까칠함을 보여주는 '미애'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현'의 절친이자 출판사 대표 '순모'는 김희원이 맛깔스러운 연기력으로 완성했다. '미애'와 비밀연애 중인 '순모'의 반전 매력을 김희원이 강력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연기 고수 이유영이 '현'의 이웃사촌인 미스터리한 4차원 '정원'을, 충무로의 기대주 성유빈은 '현'과 '미애'의 사춘기 아들 '성경'을 맡아 종잡을 수 없는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드라마 '산후조리원', '구미호 레시피'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무진성은 작가 '현'과 공동 집필하는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으로 분해 예측불허한 전개에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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