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래퍼 노엘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소속사 글리치드 컴퍼니(Glitched Company) 측은 28일 "노엘과 협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글리치드 컴퍼니는 노엘의 1인 레이블로 설립됐다. 노엘은 정규앨범을 발매했으며 지난달 26일 신곡 '트렌드세터'를 발표하기도 했다.
노엘은 2019년 운전자 바꿔치기(범인도피교사) 및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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