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고현정이 다이어트 후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팬카페 피누스 공식 인스타그램은 지난 15일 더블유 코리아 잡지 화보 속 고현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민소매 셔츠에 검은색 슬랙스를 매치했다. 화장끼 없는 투명한 얼굴에 우아한 어깨라인과 긴 목선이 돋보이는 사진이었다. '올백' 헤어스타일로 인해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빛나보였다.
고현정은 최근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며 리즈(전성기) 시절 미모를 갱신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대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를 되찾으며 51살이라는 나이를 무색케 했다.
고현정은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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