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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성관계+폭언 남자배우 폭로...나흘째 '침묵 버티기'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9.14 08:39 수정 2021.09.14 10:55 조회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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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배우 허이재가 성관계를 이유로 폭언을 한 남자 배우의 인성을 폭로한 뒤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0일 허이재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해 '여배우가 푸는 역대급 드라마 현장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한 유부남 배우가 성관계를 요구, 이를 거절하자 폭언을 쏟아부었고 이 때문에 연예계 은퇴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허이재의 폭로 이후 그의 상대역을 맡았던 유부남 배우 3~4명이 온라인 상에서 거론되며 비난에 직면했다. 거론한 남성 배우 외에 또 다른 남성들은 사실과 관계없이 누리꾼들의 공격을 받으며 2차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허이재의 폭로로 드라마 현장의 성폭력이 수면으로 올라왔지만, 정작 발언의 주인공인 남성 배우는 사실여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있어 다른 배우들의 피해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허이재는 2003년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해바라기', '하늘을 걷는 소년', MBC 드라마 '궁S', '싱글파파는 열애중' 등에 출연했고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마지막으로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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