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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갈림길 앞에서 신중하게 선택"...라붐 유정, 팀 떠난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9.08 09:12 수정 2021.09.08 10:19 조회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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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유정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그룹 라붐의 리더 유정이 팀을 떠난다.

8일 유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팀 탈퇴 소식을 전했다. 그는 "햇수로 8년 차가 된 저희는 소속사와 만 7년간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올해 3월부터 몇 달간의 충분한 대화를 나눴고 회사와 저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정을 제외한 나머지 라붐 멤버들은 계속 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재계약도 성사됐다.

팀 탈퇴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유정은 "어느덧 서른 살 인생의 한 단락의 큰 갈림길 앞에 서게 된 저는 깊은 고민과 신중한 선택을 해야 했다. 지금 이 순간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7년간 팀을 끝까지 지켜준 우리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유정은 "단 한 번도 걸어온 길을 후회한 적이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변함없이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라떼 여러분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라붐 리더로서의 삶은 이제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도전을 할 예정"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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