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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 싸이 보고 있나...18세 디아크, 대놓고 음주 사진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9.07 11:01 수정 2021.09.07 11:21 조회 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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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소속 래퍼 디아크(18)가 이번에는 음주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누리꾼에 따르면 디아크가 자신의 SNS에 술을 마시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렸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누리꾼이 공개한 디아크의 사진에는 한 남성이 주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파전을 먹으며 맥주를 나눠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미성년자가 이렇게 당당히 술을 마셔도 되나.", "디아크에게 술을 판 주점 사장님은 무슨 죄인가."라며 비난했다. 그러자 디아크는 논란을 의식한 듯 사진을 내렸으나 사진에 대한 해명은 하지 않았다.

청소년 보호법에 따르면, 미성년자에게 주류나 담배 등 유해물질을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문다. 또 식품위생법과 시행령 등에 의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디아크가 청소년에 걸맞지 않은 행동으로 논란에 휘말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8년 방송된 엠넷 'SHOW ME THE MONEY 777' 출연 도중 전 여자친구가 강제적인 성관계 등을 폭로하는 글을 올려 비난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디아크는 '강제적인 성관계는 없었다'고 반박했으나, 15세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충격적인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사생활과 관련한 논란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디아크는 싸이의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하고, 래퍼로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실망했던 음악팬들의 마음을 되돌리고 있었다. 하지만 또다시 음주 논란에 휘말리며 디아크를 향한 대중의 시선은 싸늘해지고 있다.

앞서 피네이션은 지난해 12월 디아크 영입 소식을 알린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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