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마블, 이름값 했다"…'샹치', 13만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9.02 08:07 수정 2021.09.02 09:08 조회 919
기사 인쇄하기
샹치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마블 신작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크리튼)이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개봉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이날 13만 8,145명을 모아 '인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 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 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렸다.

넷플릭스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중국계 캐나다인 배우 시무 리우가 주인공 샹치 역을 연기했고, 양조위가 샹치의 아버지 웬우를 연기했다.

마블 최초의 아시안 히어로 솔로 무비로 주목받은 영화는 국내 관객의 마음도 사로잡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bada@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