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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무리한 선탠에 응급실行 "철가루가 눈에 5시간 이상 들어간 느낌"

강선애 기자 작성 2021.08.17 12:58 수정 2021.08.17 16:09 조회 6,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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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래퍼 스윙스가 무리한 선탠으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스윙스는 17일 오전 SNS에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으며 찍은 자신의 눈 모니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스윙스는 응급실에 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스윙스는 "어제 썬탠을 길게 함. 최대 15분을 버티기 힘들다 하는데 오기 부려 25분 함. 처음엔 몰랐음. 밤 11시경 양쪽 눈알이 빨개짐. 통증 없음"이었다고 설명했다.

스윙스

이어 "새벽 5:50분경 깸. 양쪽 눈이 너무 아팠다. 패닉이 오기 시작. 이런 통증은 처음에다가 아무리 세안을 해도 달라지는 것 없었음. 철가루 같은 것들이 양 눈에 5시간 이상 들어간 느낌"이라고 전했다.

결국 응급실에 오게 됐다는 스윙스. 그는 병원에서 "눈에 어떤 액체를 몇 방울 뿌리니 몇 초만에 통증 기적같이 사라짐"이라며 "여튼 썬탠 너무 오래 하지 말고 기계 안에서 핸드폰 볼 거면 고글 꼭 낍시다"라고 당부했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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