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한국선 2위했지만…해외 오프닝 수익 800억 예상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8.05 12:51 수정 2021.08.05 13:04 조회 372
기사 인쇄하기
수어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국내에서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한 가운데 이번 주말 북미를 비롯해 전 세계 64개국 관객몰이에 나선다.

제임스 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새롭게 탄생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EU 작품 사상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역대급 오락영화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예측불허 캐릭터들이 펼치는 자비 없이 화끈한 액션, 빵빵 터지는 유머, 상상초월 빌런의 등장까지 유쾌, 상쾌, 통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4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모가디슈'에 밀려 1위 데뷔에 실패했지만 CGV 골든 에그 90%의 높은 점수로 출발해 주말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외신에 따르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주말 7,000만 달러(한화 약 800억 원)의 월드 와이드 오프닝 수익이 예상된다. 북미에서는 5일 오후 7시(현지시간)부터 4,000개 극장에서 상영이 시작되는 가운데, 3,000만 달러(약 343억 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된다.

전문가들은 "제임스 건 감독의 재치 넘치는 코미디적 감성이 빛을 발하며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로튼 토마토에서 110개의 리뷰 중 96%의 신선도로 치솟으며 언론과 평단의 호평이 대단하고 일반 관객들의 관심 역시 뜨거워 예상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최악의 안티히어로들, 팀플레이가 불가능한 자살특공대에게 맡겨진 '더' 규칙 없는 작전을 그린다. 할리 퀸, 블러드스포트, 피스메이커, 릭 플래그, 랫캐처2, 킹 샤크, 폴카도트맨, 아만다 월러, 캡틴 부메랑, 씽커, 서번트, 블랙가드, TDK, 위즐, 몽갈, 자벨린 등의 캐릭터가 저마다의 개성을 선보인다.

영화의 모든 장면이 IMAX 인증 카메라로 촬영되었고 R등급 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제작됐다.

ebada@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