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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 '버터'→'퍼미션 투 댄스' 대기록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7.20 08:42 조회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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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버터'에서 '퍼미션 투 댄스'로 주고받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BTS의 세 번째 영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 9일 발매된 '퍼미션 투 댄스'가 7주 연속 핫 100 1위를 기록한 '버터'(Butter)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한 것.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한 가수가 자신의 1위 곡을 대체해 후속곡을 다시 1위에 올려놓은 사례는 2018년 7월 드레이크 이후 3년 만이다. 이는 미국 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스타만이 할 수 있는 대기록으로 인식되고 있다.

'퍼미션 투 댄스'에게 1위를 내준 '버터'는 7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싱글차트 톱 10에 2곡을 올려놓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팝스타로 거듭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이 같은 대기록을 보고도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은 "진동이 자주 울려서 봤더니 ptd 일등이라니 저도 절하면서 사진 올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지민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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