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한예슬이 미국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마스크' 사진이 누리꾼의 입방아에 올랐다.
한예슬은 18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미국 여행 중 찍은 사진으로 실내에서 촬영된 것이었다. 그러나 사진 상으로는 마스크가 보이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제발 마스크!!!", "미국은 코로나바이러스 제일 심한 나라야 지금 위험해요", "하필 이런 시국에 꼭 가야 했어요? NO마스크로 돌아다니셨는데 생각 좀 하시길 바랄게요" 등의 댓글을 달며 '노마스크'를 지적했다. 반면 몇몇 누리꾼들은 "사진 찍을 때만 벗은 거겠죠"라고 한예슬을 감쌌다.
한예슬은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번 미국 여행은 연인과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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