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인질' 황정민 "1년 만에 또 여름 개봉…이 시기에 감개무량"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7.15 11:39 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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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황정민이 1년 만에 여름 극장으로 돌아온다.

15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인질'(감독 필감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황정민은 "지난해 여름에 이어 1년 만에 영화를 개봉하게 됐다. 감개무량하다"며 "이 시기에 제 영화를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정민은 '베테랑'(2015)과 '공작'(2019),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에 이어 '인질'로 또 한 번 연중 최고 성수기인 여름 시장에 영화를 개봉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여름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020년 흥행 성적 1위(435만 명)에 오르며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황정민은 지난해 여름을 떠올리며 "작년에는 (촬영 때문에) 요르단에 있어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작보고회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어서 좋다"며 "좋은 시기(성수기)에 제 영화가 여러분들에게 소개된다는 자체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영화가 없으면 저 혼자서라도 나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로 오는 8월 18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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