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이병헌, 생일 맞아 1억 원 기부 "소아청소년 환우 위해 써달라"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7.12 13:51 수정 2021.07.12 14:11 조회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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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병헌이 생일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우들에게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12일, 이병헌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병헌의 온정의 손길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우와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그 가족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완화하는 일에 뜻깊게 쓰일 예정이다.

이병헌은 "중증 질환의 경우 치료 과정이 어렵고 호전 여부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랜 기간 병마와 싸워야 할 환아와 가족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대중들에게 받아온 사랑과 관심을 보답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병헌의 꾸준한 기부는 긍정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작년 연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병헌의 팬클럽 '루버스' 역시 기부에 동참했다.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으로 제74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정되어 참석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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