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집사부일체' 박군, 단 1분 37초 만에 김동현 구조 성공…구조 수영 매뉴얼 완벽 수행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1.07.04 19:38 조회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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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군이 구조 수영도 완벽하게 해냈다.

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내 가족을 살리는 구조 수영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구조사 역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사부는 "익사 사고 시 골든 타임은 단 4분, 이를 넘기면 뇌사 상태에 빠질 수 있다"라며 "1분 안에 요구조자에 접근하고 돌아오는데 주어진 시간은 2분이다"라고 구조 수영에 필요한 조건을 설명했다.

박군과 이승기가 구조자로 나서 요구조자인 김동현과 양세형을 구조하기 위해 나섰다. 박 군은 특전사 출신답게 매뉴얼대로 단 1분 37초 만에 완벽하게 구조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이승기는 돌아오지 못하고 있었다. 구조자 이승기는 구명 튜브에 팔이 꼬여 앞으로 나아가기 힘든 상황이었던 것. 속절없이 골든타임은 계속 지나갔고 결국 골든타임을 완전히 넘겨 추가 구조대가 출동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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