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비상선언' 송강호·이병헌·임시완·한재림 감독, 칸영화제 참석 "출국 비공개"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6.30 17:34 수정 2021.06.30 18:20 조회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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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비상선언'의 주역인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한재림 감독이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아 프랑스 칸으로 출국한다.

'비상선언'의 배급사 쇼박스는 "올해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한재림 감독이 칸 국제영화제에 간다. 출국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몰릴 것을 우려해 출국 일정은 비공개로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 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재난 영화. '연애의 목적', '관상', '더 킹'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했다.

이 작품은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월드프리미어로 현지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제 참석을 확정한 한재림 감독과 배우 3인은 일찌감치 백신을 맞고 출국 준비에 돌입했다. 이 중 송강호는 칸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발탁됐고, 이병헌은 폐막식 시상자로 낙점돼 '비상선언' 일정 외에도 칸에서 맹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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