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이병헌, 칸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나선다…韓 배우 최초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6.30 16:43 수정 2021.06.30 17:02 조회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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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병헌이 제74회 칸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나선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병헌이 칸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나선다. 시상 부문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칸영화제 폐막식에서는 영화제의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주요 부문 시상이 이뤄진다.

한국 배우가 칸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낙점된 것은 처음이다. 감독까지 포함하면 두 번째다. 앞서 박찬욱 감독이 제70회 칸영화제에서 각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병헌은 신작 '비상선언'이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폐막식 시상자로도 낙점돼 영화제 기간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칸영화제를 방문은 '달콤한 인생', '놈놈놈'에 이어 세 번째다.

올해 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연기돼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이병헌은 최근 영화 '승부' 촬영을 마쳤으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촬영 중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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