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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영철이 이상형?…특별한 사연 들어보니

지나윤 에디터 지나윤 에디터 작성 2021.06.29 16:49 조회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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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이상형으로 개그맨 김영철을 언급하며 특별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오늘(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에는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한 김영철을 대신해 유정이 스페셜 DJ로 나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자신을 대신한 유정에게 깜짝 메시지를 남겼는데, 브레이브걸스의 컴백을 축하하며 유정에게 전하고 싶은 'TMI'로 뜻밖의 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영철이 "얼마 전 한 방송에서 '손이 예쁘고 지적인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들었다. 그때 갑자기 나 언급해준 거 고마웠다"면서 "나는 독사과라도 먹고 보는 사람이야. 먼저 언급해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재치 있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겁니다.

그러자 유정은 "방송에서 제 이상형을 이야기하던 중, 김숙 선배가 '영철이도 손이 정말 곱다'며 김영철 선배를 언급했는데 나야 감사했다. 지적인 건 워낙 유명하시고, 손을 찾아보니 진짜 손이 고왔다"며 김영철이 자신의 이상형에 부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정은 그러면서 "전에 '철파엠'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김영철 선배가 우리의 힘든 이야기를 들으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그때 저런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다면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 생각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당시 브레이브걸스가 차트 역주행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자 김영철도 "나도 눈물이 나려 한다"며 울먹였는데요, 김영철은 이어 "사실 브레이브걸스 매니저가 제 전 매니저"라고 고백하며 "1위하고 이런 모습 보면서 제 모습도 보이고 너무 잘 돼서 좋았다"는 진심을 밝혀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최근 발매한 '치맛바람 (Chi Mat Ba Ram)'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앞선 28일 첫 번째 팬미팅 '서머 퀸 파티(SUMMER QUEEN PARTY)'가 티켓 오픈 30초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쁘걸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브레이브걸스의 첫 공식 팬미팅으로 신곡 '치맛바람'의 음악 방송 1위 공약 실천 및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 김영철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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