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계상이 연애 중인 사실을 쿨하게 인정한 가운데 연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7일 한 매체는 윤계상이 5살 연하의 유력 뷰티브랜드 대표 C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는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계상의 연인으로 알려진 C씨는 뷰티업계에서 핫한 브랜드의 대표다. 2010년대 말 론칭한 이 브랜드는 단기간에 온라인은 물론 유명 편집매장 및 뷰티 스토어 백화점까지 진출하며 급성장했다. 화장품 업계에서도 인정받은 실력과 안목에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기도 하다.
윤계상은 최근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더 늦기 전에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소속사는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말은 아꼈지만 두 사람이 40대 중반, 30대 후반인 만큼 미래에 대한 계획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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