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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차미경, 오매할머니 맹활약… 압도적 신스틸러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6.16 15:52 수정 2021.06.16 16:41 조회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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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경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차미경이 '라켓소년단'의 '오매할머니'로 주목받고 있다.

세대를 관통하는 유쾌한 개그 코드로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라켓소년단. 그 중심에는 모든 출연진과의 코믹 케미, 차진 대사 소화력으로 웃음 포인트를 저격하는 오매할머니 차미경이 있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5부에서는 오매할머니와 홍이장(우현 분), 도시남편(김민성 분)이 감자순 치기 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매 할머니는 농사일이 어설픈 도시남편에게 요령도 없고 눈치도 없다며 잔소리를 하면서도 밭일 후 고생한 둘에게 비빔밥을 만들어주며 어김없는 단짠 시골 인심을 보여줬다. 한편 힘든 일에 남편을 부려먹는다고 생각한 도시아내(박효주 분)는 오매할머니에 원망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도시부부의 대화에서 오매할머니가 도시부부의 밭을 남몰래 작업해주었다는 반전이 공개됐다. 오매할머니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아랑곳하지 않고 홀로 부부의 밭일을 도왔다. 그 외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들을 돌봐주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시골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했다.

이후 감동받은 도시아내가 오매할머니 집 담벼락에 벽화를 선물했다. 6부에서 오매할머니는 특유의 시골 반어법으로 '나가 저라고 통통흔가'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차미경은 안정적이면서도 섬세한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연기력으로 '이태원 클라쓰', '메모리스트', '쌍갑포차'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신스틸러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이어 라켓소년단에서 땅끝마을 터줏대감 최강 쎈캐 오매할머니 캐릭터와 차진 열연으로 또 한번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힐링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단짠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 포인트를 저격한 차미경. 강렬한 존재감, 막강 신스틸러로 주목받는 그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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