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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시후, 폭풍성장 근황...뉴스 인터뷰 등장

작성 2021.06.11 07:36 수정 2021.06.11 11:02 조회 7,462

강시후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아들 시후가 골프 꿈나무로 뉴스 인터뷰에 등장했다.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강시후 군은 지난 10일 방송된 MBN 종합뉴스에 출연했다. 엠투웬티배 MBN 꿈나무 골프대회에 참가해 인터뷰를 진행한 것.

강시후 군은 또래에 비해 월등히 큰 체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면서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될 것"이라며 당당히 공개적으로 다짐을 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9살 연하의 아내 이효진 씨와 결혼해 지난 2009년 아들 시후를 품에 안았다.

앞서 강호동은 여러 방송에서 아들 시후 군이 자신처럼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tvN '신서유기'에서 강호동은 "아들이 훌륭한 운동선수가 돼달라고 빌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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