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톰 크루즈 경고에도…'미션 임파서블7', 제작진 14명 코로나 확진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6.04 17:01 수정 2021.06.04 17:11 조회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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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나 촬영장의 바이러스 침투를 막을 순 없었다.

3일(현지시간) 영국의 더 선은 "'미션 임파서블7' 스태프 14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촬영은 14일 간 중단된다.

배급사 파라마운트도 성명을 통해 "'미션 임파서블7' 촬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배우들과 스태프의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는 모든 안전 프로토콜을 따르고 있으며 상황을 계속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연 배우인 톰 크루즈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더 선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톰 크루즈는 이와 같은 일에 대해 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션

그도 그럴 것이 '미션 임파서블7'은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두 차례나 촬영이 지연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앞서 노르웨이 촬영에서 코로나 확산을 막고 스태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비로 50만 파운드(한화 약 8억 원)를 주고 크루즈를 빌리는 등 방역에 힘써왔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7' 촬영하던 중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긴 직원들을 향해 "우리는 수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사과는 필요 없다"며 언성을 높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2018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이후 2년 만에 제작된 7번째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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