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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Y] '4세대 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장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5.31 18:03 수정 2021.05.31 18:51 조회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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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7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기대감을 대변하듯,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혼돈의 장: FREEZE'는 선 주문량이 70만장을 돌파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의 선주문량 30만장을 2배 이상 웃도는 기록이다.

31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두 번째 정규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 쇼케이스에서 투마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팬들에게 좋은 노래들을 들려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 이번 활동도 다섯 명이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TX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전 세계 10대의 감성을 대변하고 공감대 높은 이야기를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달해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전 앨범에서 소년의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면, 혼돈의 세계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얼어붙은 소년들과 너로 인해 구원받는다는 이야기를 담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은 트렌디한 하이브리드 팝 록 장르의 곡으로, 모든 것이 제로(0)인 세계에서 영혼에 구멍(0)이 뚫린 소년에게 다가온 한 명(1)의 소녀를 만난 이야기를 등식으로 표현했다.

슬로우 래빗(Slow Rabbit)과 방시혁 프로듀서 등 하이브 레이블즈 사단과 함께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록 힙합 아티스트인 모드 선(Mod Sun)과 노 러브 포 더 미들 차일드(No Love For The Middle Child)가 작곡에 참여했고, 방탄소년단의 RM이 가사 작업에 참여했다.

초호화 프로듀싱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신곡에 대해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곡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져서 울컥했다."면서 "저희 목소리로 된 노래를 듣는데 벅차고 감동적이었다. 멤버들도 다 같은 마음이었다."고 감격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RM의 작사에 대해 멤버들은 "방시혁 PD님이 3주를 고민하다가 RM 선배님께 도움을 요청했고, 의견을 보태주셔서 지금의 제목이 됐다. RM 선배님께 감사하다고 했더니 '멋있게 불러달라'고 했다."며 뿌듯해했다.

TX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방시혁 프로듀서 역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에게 "최근 본 안무 영상 중 가장 좋다고 했고, 함께 있는 메신저 방에서 '일 내겠다'고 했다. 자신감을 얻어 수록곡 녹음도 잘했다."며 "일 한번 내겠다."며 신인다운 패기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4세대 아이돌의 대표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지난 앨범에서 미국 빌보드 차트 빌보드200 25위에 오르며 가요계를 놀라게 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번에는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아티스트,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듯, 그렇게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진화'로 손꼽힐 '혼돈의 장 : 프리즈'는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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