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주먹만한 얼굴' 등 충격적인 비주얼로 인기몰이 중인 '비대면 아이돌' 매드몬스터가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남성 2인조 아이돌 그룹 매드몬스터가 최근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와 함께 한 패션화보와 더불어 인터뷰가 공개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매드몬스터는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의 매드몬스터는 평소 짓궂은 어린 소년이 아닌, 아름답고 정숙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길고 얇은 목과 작은 얼굴의 매력도 화보에서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를 진행해 매드몬스터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연습생 시절의 일화들부터 이상형과 미래까지, 매드몬스터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새로운 매드몬스터가 나타날 가능성과 불화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어 팬들의 궁금증을 풀었다.
2017년 매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해 현재 4집 싱글 <내 루돌프>를 발매했다. 주로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며, 얼마 전 엠카운트다운에서 압도적인 퀄리티의 컴백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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