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고현정이 다이어트에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드러냈던 백상예술대상의 뒷모습이 소개됐다.
지난 1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SNS를 통해 지난 13일 고현정이 시상자로 참석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당시 고현정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층 더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51세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외모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아이오케이 측은 고현정의 사진과 함께 "미모로 무대를 뒤집어놓으셨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고현정이 착용한 드레스도 덩달아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이 입은 살구색 긴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톰 포드'의 2019 F/W 컬렉션 제품이며, 가격은 5950달러(한화 672만원대)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에 한창이다. 최근 고현정은 스태프들을 위해 패딩 자켓을 선물하는가 하면, 편의점 촬영 시에는 스태프들에게 원하는 물건을 통 크게 선물하는 이른바 '골든벨'을 울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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