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1/05/06/30000686505_1280.jpg)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고소영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어린이날. 아들은 친구랑 놀러 가고 우리는 근처에서 어슬렁어슬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21/05/06/30000686506_1280.jpg)
사진에는 고소영과 딸이 손을 잡고 나란히 거리를 걷는 모습과 음식을 다정하게 나눠 먹는 모습이 담겼다.
딸 윤설 양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검은 생머리의 뒷모습은 엄마를 빼닮은 듯했다.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다.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그해 아들을, 2014년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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