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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윤두준 "제대 후 달라진 점? 감사함 많아져"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5.03 16:18 수정 2021.05.03 17:22 조회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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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군 복무를 모두 마치고 다시 뭉친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제대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하이라이트는 3일 오후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The Blowing)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군필돌'로 무대에 서게 된 설렘과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미복귀 전역한 손동운을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 멤버 전원은 모두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3년 7개월의 공백기 끝에 서서히 다가온다라는 뜻을 담은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날 양요섭은 가장 그리웠던 순간을 묻자 "지금 이 순간이었던 것 같다. 또 오랜만에 팀워크를 맞췄는데 3년 7개월이 무색할 정도였다. 역시 해온 시간이 있다 보니까 눈만 봐도 마음도 알기 때문에 팀워크는 좋았다."고 말했다.

윤두준은 전역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 "군대를 갔다 오고 나서 다른 느낌이 있다."면서 "감사함이 큰 것 같다. 이 시간이 언제 또 올지 모르니까. 감사하게 활동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손동운은 군 제대 이후 사소한 일에 대해서 고마움이 커졌다고 강조하면서 "커피를 마시면서 집으로 들어왔던 순간조차 소중하게 느껴졌다. 사소한 것도 소중한 기억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설명했다.

3년 7개월의 군백기를 거친 하이라이트는 이기광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불어온다'를 비롯해 '웨이브(WAVE)', '밤이야', '미안', '디스커넥티드(Disconnected)', '서프(Surf)' 등을 앨범에 담아냈다.

새 앨범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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