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타는 지금

김승우, 배우에서 감독으로...웹드라마 '연애시발.(점)' 촬영 마무리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5.03 07:59 수정 2021.05.03 11:22 조회 132
기사 인쇄하기
김승우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김승우가 첫 웹드라마 연출을 맡은 '연애시발.(점)'이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3일 제작사 더퀸AMC, 미스터리프랜즈 측은 '연애시발.(점)'의 마지막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독 김승우를 비롯해 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 배우 강인수 등 '연애시발.(점)' 출연진들이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많은 스태프와 배우들이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다 같이 모여 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연애시발.(점)'은 한 취업 준비생이 의도치 않게 잃어버린 스마트폰 때문에 일어나는 오해와 우왕좌왕 해프닝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두 남녀의 오해와 다툼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설렘을 자아내는 청춘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리며 특별한 웹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해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승우가 웹드라마 각본과 연출까지 발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직접 연기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김승우

드라마 '사랑, 시간에 머물다'의 주연 유하리 역으로 눈에 띄는 연기력을 보여준 에이핑크 오하영은 어린 나이에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었지만 삼촌과 함께 꿋꿋하게 살아가는 당찬 여대생 최수연 역을 맡았다. 최근 웹드라마 'Wish You: 나의 마음속 너의 멜로디'를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강인수는 까칠함과 매너를 겸비한 반전 매력의 훈남 카페 사장 계한솔 역을 맡아 오하영과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뮤지컬 디바 최정원, 신예 우연지, 변재현 등이 출연해 작품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하영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선배님들 사이에서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고, 작품 이외의 것들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했다.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신다면 더욱 영광이 될 것 같다"며 촬영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강인수 역시 "김승우 선배님과 함께해서 많은 걸 배웠고 같은 해에 데뷔를 한 오하영과 작품을 해서 즐거웠다. 재밌는 작품 만들었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승우는 "첫 웹드라마 연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후배,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 그동안 고생한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모두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은 만큼 재미와 감동이 있는 작품으로 곧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더퀸AMC, 미스터리프랜즈 제공

kykang@sbs.co.kr

광고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