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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린, 현직 판사 연인과 웨딩마치..."남동생의 소개로 만나"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5.02 09:48 수정 2021.05.03 07:52 조회 8,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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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린 아나운서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레몬 뉴스 방송사고로 '레몬 아나운서'라는 애칭을 얻은 차예린 MBC 아나운서가 현직 판사와 결혼한다.

2일 차예린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에서 1세 연상의 현직판사(사법연수원 44기)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남동생인 로펌 김앤장 소속 차현우 변호사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차예린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장래가 촉망받는 법조인으로 알려졌다. 차 아나운서는 2017년 남동생 차현우 변호사가 46기 사법연수원에서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차 아나운서는 1986년 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통번역학을 전공했다.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출신인 그는 2011년 JTBC에 입사했다가 2013년 MBC로 이직한 뒤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왔다.

kykang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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