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크린 현장

이종석, 스크린 컴백작으로 '데시벨' 택한 이유는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4.29 09:13 수정 2021.04.29 09:30 조회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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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종석이 소집해제 후 첫 스크린 컴백작으로 '데시벨'(가제, 감독 황인호)을 선택했다.

29일 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는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가제)'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20일 크랭크 인 이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데시벨(가제)'은 소리에 반응하는 특수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테러범과 그의 타겟이 된 해군 부함장 출신의 한 남자가 반나절 동안 벌이는 도심 테러 액션 영화. 이종석은 극 중 해군 대위 역을 맡아 잠수함에서 승조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쌓아온 전우애를 통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정 연기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성 있는 연출력으로 주목받은 황인호 감독이 '오싹한 연애', '몬스터'에 이어 세 번째 연출하는 영화다. 또한 국내 최고의 잠수함 전문가와 화학 폭탄, 폭파 전문가들의 생생한 자문을 통해 실제 대규모 도심 테러 발생을 방불케 하는 폭파 장면과 이를 막으려는 주인공들의 추적을 실감 나게 그려 낼 예정이다.

이종석은 소집해제와 함께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2' 특별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분량이 적고 특별 출연 형식인 만큼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긴 아쉬운 감이 있었다.

이 가운데 선택한 영화 '데시벨(가제)'은 이종석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그간 쏟아진 러브콜 중에서 심사숙고해 '데시벨'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데시벨'은 이종석을 비롯해 김래원, 정상훈, 박병은, 조달환, 차은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새로운 조합의 캐스팅만큼 앙상블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는 지난 20일 촬영을 시작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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